오늘의 ETF
기준일 2026-10-13 · 통과 종목 890개

3만원으로 ETF를 사면 실제로 생기는 일

추천을 5종목 받아도 한 주도 못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와, 그 금액에서 할 수 있는 것.

ETF 한 주 값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이 사이트가 후보로 쓰는 890종목의 한 주 값 중앙값은 82,753원입니다. 절반은 그보다 비쌉니다.

국내 최저
3,040원
TIGER 미디어컨텐츠
해외 최저
10,306원
VanEck Mortgage REIT
1만원 이하
10종목
전부 국내
10만원 초과
360종목
전체의 40%

지수 ETF 가 특히 비쌉니다.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들입니다.

종목1주
IVV iShares Core S&P 500 ETF1,047,365원
SPY State Street SPDR S&P 500 ET1,042,635원
QQQ Invesco QQQ Trust996,480원
VOO Vanguard S&P 500 ETF958,461원

3만원으로는 이 중 어느 것도 한 주를 못 삽니다. 소수점 매수를 지원하는 증권사도 있지만, 이 사이트는 정수 주만 가정합니다. 소수점은 증권사마다 되고 안 되고가 달라서 '누구나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가'를 못 맞춥니다.

그래서 금액을 넣으면 이렇게 합니다

  1. 규칙이 매긴 순위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한 주 값이 종목당 예산을 넘는 것은 건너뜁니다. 5종목에 3만원이면 종목당 6,000원입니다.
  2. 남은 것끼리 비중을 다시 나눕니다. 한 종목이 빠졌다고 그 몫을 현금으로 두지 않습니다.
  3. 목표 비중에서 가장 모자란 종목부터 한 주씩 더 삽니다. 잔돈을 줄이는 쪽으로요.
  4. 10·5·3 종목을 다 해 보고 가장 많이 담기는 쪽을 고릅니다.

그래서 5종목을 눌렀는데 3종목이 나오거나, 반대로 3종목을 눌렀는데 4종목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화면에 왜 그랬는지 적습니다.

비싼 지수 ETF 는 싼 쌍둥이로 바꿉니다

지수 하나를 고르셨는데 그 지수 ETF 가 예산을 넘으면, 같은 지수를 따라가면서 한 주 값이 싼 종목으로 바꿉니다. S&P 500 을 담는 ETF 는 여러 운용사가 내놓고 있어서 가격만 다르고 움직임은 거의 같습니다.

바꿀 때는 지난 5년 상관계수를 같이 적습니다. 0.99 대가 아니면 바꾸지 않습니다. 보수와 추적오차는 조금씩 다르므로 '같은 것'이 아니라 '거의 같은 것'이라고 씁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3만원은 분산이 안 되는 금액입니다. 한두 종목이 최선이고, 그건 분산이 아니라 그냥 그 종목입니다. 화면에도 그렇게 씁니다.

그렇다고 못 한다고 돌려보내지도 않습니다. 3만원으로 한 종목을 사 보는 경험은 100만원이 모인 다음에 처음 사 보는 것보다 낫습니다. 계좌를 만들고, 주문을 넣고, 다음 날 파랗게 물든 화면을 보는 일을 싼값에 먼저 겪는 쪽이 낫습니다.

다만 금액이 작을수록 수수료 비중이 커진다는 점은 기억하세요. 3만원에 건당 수수료가 붙으면 그 자체로 몇 %입니다.

금액을 넣어 보시면 지금 그 돈으로 무엇을 몇 주 살 수 있는지 바로 나옵니다. 추천 받으러 가기

코스피200
95,250
-6.25% · 1개월 -13.0%
S&P 500
778.01
-0.01% · 1개월 +1.8%
나스닥100
743.57
-0.33% · 1개월 +4.0%
금
381.67
-0.13% · 1개월 -4.3%
원/달러
1,340.13
+0.45% · 1개월 -0.3%